[제20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세계 최고의 친환경 생활용품기업
2018-06-07[제20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세계 최고의 친환경 생활용품기업
6회 수상 생활용품 부문
크린랲 | 크린랲㈜
크린랲은 1983년 설립 이래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국내 가정용 랲업계 1위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크린백, 크린지퍼백, 크린호일 등 식품포장 용품에서 크린장갑, 수세미, 행주 등 주방용품 및 각종 생활편의용품(욕실용품)까지 제품군을 넓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친환경 생활용품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크린랲은 CLEAN과 WRAP의 합성어로 음식, 주방, 가정, 더 나아가 환경까지 깨끗하고 신선하게 지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크린랲은 업계 최초로 무독성 제조공법을 도입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먹거리를 유해한 요소로부터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크린랲은 생활제품 브랜드 ‘이나우스’, 식자재 전용 상품 브랜드 ‘식구란’, 깨끗하고 안전한 식자재 브랜드 ‘유즈웰’ 등을 선보이며 안전과 신뢰, 위생과 품질이 기본이 되는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크린랲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신규사업,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생활문화 선도기업으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출처 : 이유진 여성신문 기자 2018-05-24
[제19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사회공헌기업상
2017-05-26
(주)크린랲 김해시에 생활용품 기탁
2017-01-16
(주)크린랲 전기영 대표가 지난 26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생활용품 6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생활용품은 독거노인 세대 및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2016.12.26
(주)크린랲, 6천1백만원 상당 이웃돕기 생활용품 김해시에 기탁
2017-01-16
(주)크린랲(대표 전기영)은 26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활용품 6천1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생활용품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사용될 예정이다.
(주)크린랲(대표 전기영)은 "우리 회사에서 판매되는 생활용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할 수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돕기 실천을 계속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 허성곤 시장은 "경제 불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고마운 마음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린랲은 지난해 주방용품 등 1억 2천만원 상당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크린랲은 주촌면에 소재하며 크린랲, 크린백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 : 경남일보 박준언 기자 2016.12.27
<인터뷰>크린랲 최종팔 부사장
2017-01-16국내 가정용 필름 업계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주)크린랲. 이 업체는 15개국의 주부들이 크린랲을 애용할 만큼 세계적인 생활용품 전문 업체로 자리 잡았다.
크린랲은 국내외 시장 환경과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그 결과,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일본·호주·중국 등 5개국에서 무독성 랩의 제조공법 특허를 획득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
크린랲의 역사는 위생 포장에 대한 인식이 낮았고, 인체에 해로운 폴리염화비닐로 랩을 만들어 사용하던 1983년부터 시작됐다.
이때 창업주인 재일교포 전병수 회장이 일본 선진기술을 접목시켜 세계 최초로 식용 옥수수유를 첨가한 폴리에틸렌(PE) 재질의 랩을 개발하게 됐다. 무엇보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환경보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
크린랲은 1990년대 들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닦기 시작했다. 지난 1996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크린랲은 최근 코트라의 중국 주요 도시 상품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 생활 잡화 부문에서 1위에 올랐을 만큼 현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크린랲은 2005년 4월 1일 창업주의 장남인 전기영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 젊은 감각으로 회사를 변화시켰다.
전 대표는 2006년 3월 1일 부산에서 김해로 본사를 이전,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 ERP시스템 도입, 크린랲 CI 변경 등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을 단행했다.
전기영 대표는 현재 일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크린랲의 경영은 전문경영인인 최종팔 부사장이 2005년부터 총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 최종팔 부사장을 만나봤다.
최 부사장은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업무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권한과 책임을 분산하고 상호 존중하며 끝없는 공부를 통해 변화하는 것이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이 유지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본, 기술, 시장 등 많은 조건과 요소가 필요하고 무한대의 변수가 있다"면서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이치라고 믿는다. 개인의 삶과 기업 경영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원리는 같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경영 철학은 남달랐다.
최 부사장은 "모두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오너, 봉급생활자의 개념을 확실하게 뛰어넘는 사고와 가치관을 확립할 때 기업은 끝없이 발전하게 될 것"이라면서 "개인의 삶은 확실하게 나아지고, 거래처와 소비자는 그 기업의 제품과 봉사를 통해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5년 당시 임직원들의 수동적 업무태도를 능동적으로 바꿨다"면서 "맨파워가 강한 기업 구축을 위해 과감히 칼을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 부사장은 "조직은 상호보완적인 관계"라면서 "직위(직책상의 지위)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책(직무상 책임)이 일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사장의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즉, 책임을 분산시켜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전문지식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인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하는 크린랲의 인재상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그는 인터뷰 내내 진정성, 긍정, 열정을 강조했다.
최 부사장은 "직위를 목표로 일을 추진한다면 최고가 될 수 없다"면서 "구성원들의 능력에서 경영이 성립된다.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직위는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크린랲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회사의 제반 업무를 세세한 부분까지 매뉴얼화시킨 것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 부사장은 "크린랲은 인재 제일의 원칙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탁하기 위해 선진화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창조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개개인의 특장점을 살린 역량 중심의 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사내강사를 양성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린랲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동안 비닐랩과 종이호일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이 주부들 사이에서 인정받으면서 매출이 약 400억원에서 1230억여원으로 3배가 넘게 늘어났다.
크린랲 전국 시장 점유율 90%…종이호일도 인기몰이
2017-01-16
최초로 가정용 랲에 폴리에스틸렌(PE) 소재를 사용한 ‘크린랲’이 가정용 랲으로 30년이 넘도록 소비자에게서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생활 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이는 시장 점유율에서도 동종업계에서 압도적이며 매출액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증명하고 있다.
18일 크린랲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음식 포장비닐을 비롯해 비닐백, 알루미늄 호일, 비닐장갑 등 주력상품으로 업계 시장점유율이 80%~90%정도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동안 비닐랲과 종이호일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이 주부들 사이에서 인정받으면서 400억정도에서 1230억여 원으로 3배가 넘는 매출로 이어졌다.
이처럼 매출신장에 일등공신인 비닐랲은 크린랲 창업주인 전병수 회장이 일본 선진기술을 접목시켜 세계 최초로 식용 옥수수유를 첨가한 폴리에틸렌(PE)재질을 개발한 것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만든 친환경적인 제품이며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다.
이와함께 매출이 급성장한데는 이 회사의 대표효자상품인 가정용 비닐랲뿐 아니라 알루미늄 호일의 뒤를 이을만한 획기적인 종이호일제품을 개발한 게 한 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크린 종이호일은 열에 쉽게 손상되지 않는 내열성(Heat Resistant), 기름이 잘 배지 않는 내유지성(Greaseproof), 쉽게 들러붙지 않는 내고착성(NON-Stick)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또 최신 위생관리시스템 아래 깨끗한 핀란드 나무종이를 활용해 생산된 무공해‧친환경 제품이고 인체에 해를 끼치는 각종 화학첨가물과 형광증백제, 납, 비소 등의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으며 중금속, 다이옥신 등의 유독 성분이 없으며 사용 후 퇴비로 만들 수도 있다.
이밖에 이 회사는 장갑, 행주, 수세미 등 다양한 주방생활용품도 판매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종팔 크린랲 부사장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종이호일에 대해 “종이호일 출시 직후만 해도 알루미늄호일을 사용하는 주부들이 더 많았다. 최근에 들어서서 크린 종이호일을 사용하는 주부들이 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종이호일이 알루미늄호일 사용률을 넘어서고 있는 추세다”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마트 시식 코너에서 팬에 알루미늄호일을 두르고 만두나 튀김을 조리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울 정도였으나 지금은 종이호일로 조리하는 모습이 눈에 익숙하다”고 전했다.
이어 “대기업에서도 비닐랩 분야에 도전을 많이 하지만 번번히 크린랲 시장 점유율을 따라 잡을 수 없다”며 “그만큼 크린랲은 소비자에게 신뢰가 쌓여있다”고 말하며 자사제품에 대한 고객충성도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좋은 사람이 좋은 상품을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좋은 상품들은 사람을 이롭게 한다. 이 게 바로 크린랲이 주부들 사이에서 장수하는 비결이다”며 사람중심의 회사 운영철학과 연계해 설명했다.
한편, 크린랲은 지난 2006년 부산의 본사를 두고 있던 생산공장이 김해시 주촌면 내삼리로 이전했다. 현재 김해 공장‧본사, 서울영업부를 비롯해 전국에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해외에도 중국 상하이 현지공장과 베이징영업소, 광저우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 news 1 조탁만 기자 2015.08.19
크린랲 “사람과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2017-01-16김해시 주촌면 내삼리에 위치하고 있는 (주)크린랲(대표 전기영)은 지난 2006년 부산의 본사를 생산공장이 있던 김해로 이전했다.
가정에서 ‘크린랲을 모른다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생활속에 자리 잡으며, 국내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유사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도 굳건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데는 ‘여자의 마음을 연구합니다’는 이 기업의 모토에서 알 수 있듯 여성을 생각하는 끊임없는 품질향상에서 비롯됐다.
▲ (주)크린랲은 비닐백, 지퍼백, 포일, 위생장갑, 고무장갑, 수세미 등 주방 생활용품과 생활보수용품, 욕실용품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정하고 ISO9001:2000과 KSA 9001:2001 인증을 획득해 안정적인 내실을 다졌다. 김해시 주촌면 내삼리 본사 전경.
(주)크린랲의 시작은 위생포장에 대한 인식이 낮았고, 비닐랩의 경우는 인체에 해로운 폴리염화비닐로 만들어져 사용하고 있었던 1983년부터다.
이 시기에 창업주인 전병수 회장이 일본 선진기술을 접목시켜 세계 최초로 식용 옥수수유를 첨가한 폴리에틸렌(PE)재질의 랩을 개발하며, 무엇보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환경보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
현재 김해 본사 외에 서울영업부 및 전국에 지점과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중국에 상하이 현지공장과 베이징영업소, 광저우영업소를 두고 있다.
(주)크린랲은 지난 1996년 중국 시장에 진출, 최근 KOTRA의 중국 주요 도시 상품 브랜드인지도 조사 결과 생활 잡화부문에서 1위에 올랐을 만큼 현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기영 대표가 일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관계로 (주)크린랲의 경영은 전문경영인 출신인 최종팔(사진) 부사장이 2005년부터 총괄 운영하고 있다.
▲ (주)크린랲의 경영은 전문경영인 출신인 최종팔(사진) 부사장이 2005년부터 총괄 운영하고 있다.
최종팔 부사장은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인체에 무해한 천연 소재로 환경을 지키는데 일조하는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사장은 이어 “좋은 사람이 좋은 제품을 만들고, 좋은 제품은 사람을 이롭게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에 미소와 안전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경상일보 박진우 기자 2015.05.31
부 칙 1. 이 약관은 2017년 2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